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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물에 검은 점

검은 점은 보통 핫엔드나 노즐에 쌓인 오래된 재료가 타서 출력물로 떨어질 때 생깁니다.

![](https://cdn.shopify.com/s/files/1/0548/7299/7945/files/Built_up_material_600x600.jpg?v=1729280783)

문제는 이 현상이 보통 출력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10시간 넘게 출력한 뒤 중요한 표면에 갑자기 검은 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핫엔드를 자주 퍼지하고, 필요하면 콜드 풀을 하고, 나일론 브러시와 실리콘 삭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핫엔드와 노즐 조립 상태 확인

핫엔드 조립 방식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과도하게 조이지 않는 것**과 **가열 상태에서 최종 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속은 뜨거워지면 팽창하기 때문에, 차가울 때는 잘 맞아 보이던 노즐과 히터 블록 사이에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틈으로 재료가 새면 노즐 주변에 머물다가 타서 검은 점으로 떨어집니다.

올메탈 핫엔드라면 보통 **240°C 이상**에서 최종 체결합니다.

다만 너무 세게 조이면 노즐, 히터 블록, 히트브레이크가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계속 새는 경우에는 조립 문제보다 **저품질 부품**이나 **마모된 부품**일 가능성도 큽니다.

이럴 때는 검증된 제조사 부품으로 교체하는 편이 좋습니다.

### 재료 퍼지

필라멘트를 바꾸거나 장시간 출력한 뒤에는 산화된 재료를 핫엔드에서 밀어내는 퍼지가 필요합니다.

#### 같은 소재로 퍼지

정상 출력 온도로 가열한 뒤 약간 밀어 넣고 빠르게 빼내는 식으로 반복하면 남은 재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고온 소재로 바꿀 때

예: PLA에서 ABS로 갈 때는 보통 퍼지를 여러 번 하면 됩니다.

#### 저온 소재로 바꿀 때

예: ABS에서 PLA로 갈 때는 남은 고온 소재가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어 더 까다롭습니다.

이 경우는 일반 퍼지만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콜드 풀

낮은 온도 소재로 전환할 때 가장 믿을 만한 방법은 콜드 풀입니다.

1. 나일론이나 클리닝 필라멘트를 넣습니다.
2. 해당 소재 출력 온도까지 가열합니다.
3. 이전 소재가 안 나올 때까지 조금 압출합니다.
4. 온도를 **130–150°C** 정도까지 낮춥니다.
5. 필라멘트를 뽑아 오염물을 함께 제거합니다.
6. 깨끗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콜드 풀은 노즐 교체 없이 오염물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과도한 오징 줄이기

노즐 끝이나 히터 블록에 재료가 보이면, 가열 상태에서 브러시로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편이 좋습니다.

* **나일론 브러시**는 일상 청소에 좋습니다.
* **황동/구리 브러시**는 강하지만 노즐 마모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 가능하면 **실리콘 삭**도 함께 사용하세요.

### 뜨거운 핫엔드에 필라멘트를 오래 두지 않기

출력하지 않을 때 핫엔드를 오래 가열해 두면, 내부 재료가 더 산화되고 막힘과 검은 점 가능성도 커집니다.

출력 종료 시 핫엔드를 끄는 G-code가 들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 요약

* 품질 좋은 핫엔드를 쓰고, 240°C 이상에서 가열한 상태로 최종 체결하세요. 단, 과하게 조이지는 마세요. 최신 퀵스왑 핫엔드는 예외일 수 있습니다.
* 새 필라멘트를 조금 밀어 넣었다가 빠르게 빼는 방식으로 오래된 재료를 퍼지하세요. 필라멘트에 붙은 찌꺼기는 잘라내고, 잔여물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하세요.
* 가능하면 클리닝 필라멘트, 투명 나일론, PC를 사용하세요. 없으면 현재 쓰는 소재로도 가능합니다.
* 콜드 풀은 250°C에서 클리닝 필라멘트나 나일론을 압출한 뒤, 140–160°C까지 식혀 뽑아내는 방식으로 진행하세요. 변색이 사라질 때까지 반복하세요.
* 필라멘트를 뜨거운 핫엔드 안에 오래 두지 마세요.
* 실리콘 삭을 쓰면 검은 점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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