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PA)
PA는 폴리아마이드, 즉 나일론 계열 소재입니다.
강도와 내마모성이 좋아 기능성 부품에 자주 쓰입니다.
나일론 FAQ
출력에 필요한 조건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권장 온도 범위를 낼 수 있는 핫엔드가 필요합니다.
탄소섬유나 유리섬유 강화 제품은 경화 노즐도 필요합니다.
Polymaker 나일론은 보통 인클로저 없이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대신 출력 내내 PolyDryer 같은 필라멘트 드라이어를 함께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닐링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Polymaker 나일론에는 Warp-Free™ 기술이 적용됩니다.
이 기술은 뒤틀림의 큰 원인 중 하나인 결정화를 제어합니다.
일반 나일론은 출력 중 각 레이어에서 결정이 너무 빨리 생기면 내부 응력이 커져 뒤틀리기 쉽습니다.
Polymaker 방식은 결정화 속도를 늦춰 작은 결정이 급하게 생기는 것을 막습니다.
대신 여러 레이어에 걸쳐 더 큰 결정 구조가 천천히 형성되도록 유도합니다.
이 과정은 층간 접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출력 후 어닐링을 권장합니다.
어닐링을 하면 결정화가 충분히 진행되어 열적·기계적 성능이 가장 잘 나옵니다.
폴리카보네이트처럼 출력 직후 바로 오븐으로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
편한 시점에 오븐 처리해도 됩니다.
다만 어닐링 후에는 출력물이 다시 건조 상태가 되므로, 이후 서서히 수분 컨디셔닝이 진행됩니다.
제품마다 권장값은 조금 다르지만 보통 80–100°C에서 6–16시간을 권장합니다.
왜 나일론은 베드 온도를 낮게 쓰나요?
이 역시 Warp-Free™ 기술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빌드플레이트와 주변 공기 온도가 모두 50°C 아래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출력 중에는 낮은 온도로 뒤틀림을 억제하고, 출력 후 어닐링으로 최종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식입니다.
수분 컨디셔닝이란 무엇인가요?
나일론은 흡습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완성된 출력물도 공기 중 수분을 계속 흡수합니다.
이 과정은 완전히 피하기 어렵습니다.
수분을 머금으면 치수가 아주 조금 변할 수 있고, 물성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분 컨디셔닝을 빠르게 하려면 습도가 높은 환경에 48시간 정도 두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온에 2주 정도 두면서 자연 흡습시켜도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수분 컨디셔닝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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